[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5일 낮 12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월하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다.

5일 낮 12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월하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5일 낮 12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월하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화재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및 탑승자 등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46인승 시내버스(대우 2014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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