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새벽 0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3일 새벽 0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붉은 불길이 인근 공가주택으로 번지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3일 새벽 0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붉은 불길이 인근 공가주택으로 번지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화재 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 거주자 1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2동(공가주택 1동 포함)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