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미디어 뉴스센터 김경훈 입니다. 민선 8기 남부지역 단체장들의 취임식은 집중폭우 피해로 생략됐거나 외부 초청 인사없이 조촐하게 치러 졌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  그리고 정장선 평택시장의 경우를 말하고 있는데요.  민선 8기의 비전을 담은 시장과 의장 등 단체장들의 취임사 잠시 엿 보실까요?    

[평택=김정순 기자] 민선8기 경기남부 지역 단체장들의 취임식은 집중호우 피해로 생략됐거나 외부초청 인사 없이 조촐하게 치러 졌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경우를 말하는 데요. 민선8기 비전을 담은 취임사 잠시 보실까요.

-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장 정장선 입니다. 오늘 제가 민선 8기의 첫 출근을 했습니다. 
  시민들께서 많은 기대를 하시고 응원해 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다시 앉게 돼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평택시도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50만 대도시를 넘어서 100만을 향해  저희 평택시가 가고 있는데  100만 특례시로 가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많은 준비도 해야 되고  특히 우리 시민들께서 살기좋은 도시가 되어야 됩니다.   제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보고 느낀 것들, 그리고 시민들께서   바라시는  것들, 평택에 살기 좋은 도시, 국제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헌신적인 노력과 그 다음에 저희들이 피나는 노력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정 시장은 100만 평택특례시를 위한 힘찬 여정의 시작을 알리면서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원고없이 직접 설명했습니다.

-"그렇듯이  저희들이,우리들이 하는 것이니까 저희들이 책임을 미루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남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이 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의 책무는 더 커지고 우리 생각은 좀 더  강해 진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지금까지 평택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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