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강정훈 SK지오센트릭 부사장, 김정빈 수퍼
[경기=뉴스프리존] 경기도 화성에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로봇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화성시는 SK지오센트릭과 수퍼빈이 '화성형 그린뉴딜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성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예산 6억 원을 들여 30곳에 순환자원 회수 로봇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협약에 따라 SK지오센트릭은 연구 개발을, 수퍼빈은 인공지능 로봇 개발과 장비 보급·운영을 맡게 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
-" 이것을 실현하는데 화성시는 조금더 인식을 개선하고.. "
(강동훈 부사장/ SK지오센트릭주)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만.."
(김정빈 대표/수퍼빈)
-"이번 MOU의 큰 공감을 보내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이에 따라 시민들이 순환자원 회수 로봇에 페트병을 넣으면 현금 환전이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화성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