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사람 접촉하기가 껄끄러운 요즘 전염병이 돌기 전의 일상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처럼 그리울 줄 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2021년 중추절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애초 귀향과 귀성하는 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경기남부지역 단체장들의 인사말씀을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봤습니다.

[김정순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 못지않게 모델 같은 분이 있죠. 이번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추석 인사말을 담아 봤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 시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염원과 한가위의 밝은 기운으로 코로나 인구가 물러나고 소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경훈 기자] 어른이 되니까 명절로 오는 것이 두렵기까지 하다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추억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걱정됩니다.

[김정순 기자]  우리 일상에 특별한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무병장수탈 없이 살면 그 자체가 행복인데 말입니다.

[김경훈 기자]  내년도 선거 때문에 경선 후보들은 마음이 급해진 것 같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그러나의 그 여파로 서민경제는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고 이번 추석민심의 곱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김정순 기자] 언제 마음 놓고 손 잡고 포옹하며 인사하는 날이 올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김경훈 기자]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뉴스프리존 시청자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 귀설길 되시고요.

[김정순 기자ㅏ]마스크 꼭 착용하시고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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