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엄마랑 아이랑 문화기자단’
광주문화재단의  ‘엄마랑 아이랑 문화기자단’

[뉴스프리존,광주=윤혜진 기자] 광주문화재단(이사장; 김윤기)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문화현장을 체험하고 취재하는 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엄마랑 아이랑 문화기자단은 광주문화재단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육아 등으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어려운 주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에는 분야별 특화된 문화공간 취재와 프리뷰 형태의 사전 홍보 활동까지 확대한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기사작성 기초 및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광주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를 취재하여 재단 블로그에 기사나 영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문화현장 체험이 가능한 아이와 엄마 5~7팀이 기자단으로 선발되며 12월까지 생생한 문화예술 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받게 된다.

지원방법은 광주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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