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여의도 하이킥 93회
■일시: 6월 21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해양경찰과 국방부가 2020년 9월 서해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사망 당시 47세)씨가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사건에 관한 수사 결과를 1년 9개월 만에 뒤집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년 전 해경이 국방부 자료에만 의존해 이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성급하게 발표한 데다 정권이 바뀌자 근거도 제대로 내놓지 않고 수사 결과를 뒤집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여의도 하이킥 93회 방송에서는 피살된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씨와 전화 연결해 관련 내용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이준석과 배현진의 정면충돌, 김건희 여사의 눈에 띄는 행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 움직임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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