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2년여만에 ‘자진 월북’으로 단정할 근거가 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판단을 사실상 뒤집었다. 이를 두고 여야는 계속되는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 ‘여의도 하이킥’ 93회에서는 당사자의 형인 이래진씨와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2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93회에서는 이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석 배현진 정면충돌 ▲김건희 여사 행보 ▲이재명 당권도전 여부 등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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