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설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 2022.1.24
21일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설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 2022.1.2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케이뱅크가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설날을 맞아 중구지역 어르신 등 300명에게 ‘설 맞이 명절 꾸러미(총 1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곰탕, 현미유과 등 설 명절에 즐기는 음식들로 구성됐다. 모든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중구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케이뱅크 임직원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장과 주민봉사자 등 20여명이 함께 꾸러미 포장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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