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의도 하이킥’이 대선 정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대장동 의혹에 대해 분석한다.

‘여의도 하이킥’ 61회가 26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2015년 2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뜻에 따라 공사 간부(유한기 당시 개발본부장)로부터 사퇴를 종용받고 퇴직했다는 취지의 녹취록에 대해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방송의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서도 짚는다.

또 ▲국민의힘, 다시 김종인 영입 효과 있을까? ▲위기의 윤석열, 지지율 왜 이러나? 등도 테이블에 올린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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