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출처: SNS)
이용식 딸 이수민(출처: SNS)

이용식 딸 이수민 물오른 미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아빠 이용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수민은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수민은 약 4년에 걸쳐 40㎏를 감량한 뒤 현재까지 6년째 유지 중이다.

한편 이용식과 딸 이수민은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이용식 딸 이수민은 “전 세계적으로 이런 아버지는 없는 것 같다. 겉모습은 아버지이지만 모성애를 갖추고 있다. 여성호르몬이 상당히 많이 흐르고 있어서 눈물도 많고, 표현도 많고, 집착도 있고 잘 토라지기도 하고, 어찌 됐든 이런 아빠는 없다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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