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관게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4.23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오른쪽 2번째)이 2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4.23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당, 남양주2)이 2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전문재활 및 운동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사랑으로 소통하고 약자의 몸과 마음을 섬김으로 치유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센터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헬스케어, AI빅데이터 교육, 진로취업서비스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먼케어서비스센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나눔을 실천하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현 시기에 시대의 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 조규청 휴먼케어서비스센터장,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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