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비책 한방에. (제공: 농협식품) ⓒ천지일보 2020.10.22
숙취비책 한방에. (제공: 농협식품) ⓒ천지일보 2020.10.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식품이 7가지 국산 천연 한방원료로 만든 ‘숙취비책 한방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숙취비책 한방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울금 ▲헛개 ▲갈근과 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 ▲구기자 ▲간과 위장을 보호하는 흑마늘 ▲인진쑥을 고농축한 상품으로 농협 약용작물전국협의회를 통해 공급받은 7가지 국산 천연 한방원료로 만들어졌다.

특히 함량이 42%로 가장 높은 울금에 다량 함유된 커큐민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분해 뿐 아니라 체외배출도 촉진시켜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숙취비책 한방에’는 환 타입이며 1회분과 3회분으로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소비자가격은 3g 1포(1회분)은 3200원·3포(3회분)은 8500원이다.

조완규 농협식품 대표는 “국산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기능성을 가진 다양한 우리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상품들의 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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