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21회가 29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종교 돋보기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이날 21회에서는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기를 맞아 특집으로 진행한다. 

한 주간 이슈를 아우르는 종교이슈3 코너도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기와 맞물려 종교가 역사적으로 이슈가 됐던 내용들을 뽑았다. 

진행은 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스님이 맡았으며, 고정 패널로는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과 천지일보 이지예 기자가 나선다. 방송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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