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아내 김재은 프로 누구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최재원의 아내 프로골퍼 김재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재원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김재은은 올해 나이 45세다. 프로골퍼 김재은은 지난 2003년 KLPGA에 입회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재원은 지난해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 김재은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최재원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골프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만남을 미뤄달라고 했다”며 “나는 탁구를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둘 다 교대 근처에 살고 있었다. 1km 반경에 집이 있었던 것이 만남의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은은 남편 최재원에 대해 “배려를 해주는 모습이 좋아서 좋아했는데 그 배려를 나한테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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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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