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1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격리해제(퇴원) 됐다고 밝혔다.
천안시에는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112명까지 꾸준하게 증가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2명이 퇴원함으로 입원 중인 환자가 0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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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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