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혈장기증 인증

톰 행크스 혈장기증 인증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혈장을 기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톰 행크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번째 혈장”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혈장이 담긴 주머니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은 항체를 갖고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은 지난 3월 호주에 체류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후 완치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