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가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일 김천교육지원청 야외벤치에서 ‘청소년 사이버 성폭력 예방 대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김천경찰서) ⓒ천지일보 2020.4.4
경북 김천경찰서가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일 김천교육지원청 야외벤치에서 ‘청소년 사이버 성폭력 예방 대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김천경찰서) ⓒ천지일보 2020.4.4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경찰서가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일 김천교육지원청 야외벤치에서 ‘청소년 사이버 성폭력 예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가 개학 연기에 따른 청소년 보호를 위해 열렸다.

김천경찰서와 김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대상 사이버 성폭력 예방 안내문을 각 학교로 보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또 협업 순찰시 청소년이 주로 활동하는 오락실과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온라인 개학 전·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순찰 및 선도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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