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22일 중국에서 화상 방식으로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외교부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을 방문했던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시젠화 중국 기후특사와 공동성명을 통해 "미·중 양국은 기후위기를 다루는 데 있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은 진지하고 긴급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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