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주이자 홍콩 언론계의 거물인 지미 라이(72)가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10일 월요일 새벽 체포됐다.
소식통은 "지미 라이가 외국과의 유착, 선동적인 언행, 사기 공모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말했다.
라이의 체포는 반정부 운동가들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잡아들이기 시작한 지 2주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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