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NHK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전국의 확진자는 3129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35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일본 정부의 공식 집계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본 정부는 의료시설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금은 모든 확진자를 입원 치료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집이나 호텔 등에서 치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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