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X현대백화점,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개최
콜라보 한정판 굿즈 ‘삼양 짱구 파우치’ 출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짱구는 못말려_콜라보(떡잎마을 방범대)/사진=대원미디어 제공
짱구는 못말려_콜라보(떡잎마을 방범대)/사진=대원미디어 제공

현대 U-PLEX 신촌점의 주요 스팟들이 ‘짱구는 못말려’ 테마로 포토존 및 이벤트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짱구와 친구들의 우정’이 메인 컨셉이다. 방문하는 누구나 떡잎 마을 방범대 제 6의 멤버가 된다라는 설정으로 기획됐다.

색다른 핫 플레이스를 찾는 MZ세대는 물론이거니와 어린 시절 짱구와의 추억과 향수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발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짱구는 못말려_콜라보(한정판 이미지)/사진=대원미디어 제공
짱구는 못말려_콜라보(한정판 이미지)/사진=대원미디어 제공

현장에서는 짱구 디자인을 입힌 ‘DNA 모터스’의 스쿠터를 비롯해 ‘삼양 짱구’ 스낵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삼양 짱구 파우치, ‘스파오’의 짱구 파마자와 짱구 인형과 어패럴 및 가방, 팬시, 굿즈 등 총 500여 종에 이르는 ‘짱구는 못말려’ 관련 상품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는 오는 9월24일부터 10월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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