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제공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늘(9일) 방송되는 139회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00억 매출 신화의 카페 CEO를 만나 카페 창업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카페 창업을 앞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4년 만에 매출 100억 대에 오르며 오픈마다 SNS 핫플레이스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의 CEO는 ‘꿈의 롤모델’이다. 더욱이 제이쓴과의 인연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돼 그 사연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100억 CEO로부터 컨설팅을 통해 초창기 창업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과 창업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4가지 포인트, 시크릿 성공 노하우를 모두 전해 들어 대박 창업의 비밀 병기가 무엇인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희쓴 부부는 직접 개발해 화제를 모은 디저트 야심작 ‘달고나 수플레’가 동경제과 출신 CEO 손에서 변신을 꾀한 현장을 전해 아맛팸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희쓴 부부는 100% 리얼 즉석 품평회를 오픈해 ‘달고나 수플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나섰다.

손님들은 세세한 맛 평가는 물론 예리한 가격 책정까지 전했다. 새롭게 탄생한 ‘달고나 수플레’의 맛과 날카로운 손님들의 평가가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00억 카페 CEO가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콘셉트의 카페로 이동한 순간, 스튜디오의 장영란이 화들짝 놀란 반응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 아맛팸들을 폭소케 한 장영란과 카페의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희쓴 부부의 열정적인 카페 창업 준비를 보면서 시청자들 역시 창업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9회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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