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살롱드마노아 미용실 평촌본점)

[문화뉴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방역수칙은 지속적으로 준수되어야 한다. 특히 고객을 근거리에서 마주하는 미용업의 경우 철저한 방역유지는 필수적이다.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평촌미용실 살롱드마노아 평촌본점은 코로나로부터 미용실 고객과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게 미용실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살롱드마노아 평촌본점 이수정 대표 원장은 “초기와는 다르게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활 전반에 깊숙이 침투해있는 만큼 일상화된 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살롱드마노아 평촌본점 미용실은 뛰어난 헤어스타일링 실력과 차별화된 고객특화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이 항상 안심하고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본 매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고객과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방역기를 통한 매장방역은 물론, 의류살균기로 고객의류와 시술전용의류 살균소독, 방문고객에게 새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최선을 다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결과 감사하게도 다양한 연령층의 평촌·범계미용실 이용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신다.”라며 “앞으로도 살롱드마노아는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링 뿐 아니라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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