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듀윌

[MHN 주현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2020년 제11기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제11기 에듀윌 장학생’은 지난 2월부터 에듀윌 장학재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에듀윌 중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따라서 1학년이 에듀윌 장학생에 선정될 경우 졸업할 때까지 총 36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인해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듀윌 장학재단은 2010년 1기 장학생 10명을 선발한 이후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꾸준히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재단의 혜택을 받은 장학생은 총 110명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장학재단은 ‘작은 불빛이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랜 시간 지속해오고 있는 사업”이라며 “나라의 재목인 많은 학생들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에듀윌은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