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전흥재 교수의 골이식 소재 개발 연구가 2022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주관 산업통상자원부)에 선정돼 향후 40억원을 지원받는다.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전 교수의 골이식 소재 개발은 기존 골 이식재의 한계점을 보완할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글라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인체 조직과 결합해 골 형성을 촉진해 이식과정에서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구성 성분과 조성비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나타내 변형도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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