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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전북·광주 다수 발생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2-27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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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만8489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완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만9321명(해외유입 702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이며 서울 130명, 부산 9명, 대구 6명, 인천 27명, 광주 12명, 대전 2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166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4명, 전북 20명, 전남 4명, 경북 6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며 아시아(중국 외) 6명과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1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496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645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3명으로 총 8만333명(89.93%)이 격리 해제돼 현재 73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2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95명(치명률 1.79%)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7일 0시 기준 1만8489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922명, 부산 485명, 대구 308명, 인천 881명, 광주 3072명, 대전 397명, 울산 160명, 세종 40명, 경기 3532명, 강원 750명, 충북 827명, 충남 1558명, 전북 1086명, 전남 1740명, 경북 400명, 경남 1052명, 제주 279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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