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관련 6개 기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담화문 발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77개 진단기관에서 최대 1만5000건 정도의 검사를 하루에 시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관련 6개 기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토를 걸쳐 코로나19 감염을 진다하는 검사법을 확립했다”며 “국내 개발 검사시약에 대해 적절한 성능 평가를 수행해 두 종류의 시약이 승인돼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학회에 따르면 현재 77개 진단기관에서 하루 1만여 건의 검사가 가능하며 최대 1만5000건 정도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지난 22일 9424건의 검사를 시행, 일간 1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질병관리 본부 및 유관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정확한 검사 시행 체계 확립에 필요한 정도관리용 물질 및 관련 교육 등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5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관련 6개 기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토를 걸쳐 코로나19 감염을 진다하는 검사법을 확립했다”며 “국내 개발 검사시약에 대해 적절한 성능 평가를 수행해 두 종류의 시약이 승인돼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학회에 따르면 현재 77개 진단기관에서 하루 1만여 건의 검사가 가능하며 최대 1만5000건 정도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지난 22일 9424건의 검사를 시행, 일간 1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질병관리 본부 및 유관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정확한 검사 시행 체계 확립에 필요한 정도관리용 물질 및 관련 교육 등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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