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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최, 스마트방역안전게이트 '퓨리움' 호평

5월24일-27일까지 부산 벡스코 경기도 통합관 전시

  • 입력 2023.05.25 07:52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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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과학 방역안전 게이트 퓨리움524-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참가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이상 기후온난화 현상으로 코로나 19를 비롯한 호흡기계 질환이 창궐하면서 청정한 맑고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퓨리움의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는 친환경 LED 살균기, 천연 피톤치드, 헤파필터 등을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기청정,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해 24시간 감시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공항 항만 등 입출국 시설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 다중이용 시설인 학교 유치원,요양원 등 집단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기관을 대상으로 항균,살균·항균·청정·집진·탈취 기능을 갖춘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의 수요가 높다.

현재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대표 남호진)은 국민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를 보다 안전하고 청정하게 만들어주는 최첨단 기기로 방역인공지능 모드와 방역게이트 모드 2가지 모드로 작동하여 살균·항균·청정·집진·탈취 등의 5가지 주요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 현재 세종시 행정안전부 등 전국 주요 공공기관, 병원,학교 등 900여곳에 납품하고 있다.

WCE는 매년 수도권에서 개최하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대전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를 통합한 행사다.

전시회는 탄소중립관, 재생에너지관(태양광, 풍력), 에너지효율관, 미래모빌리티관(수소·전기차, 자율주행, 무인비행체), 친환경관, 기후기술관, 엑스포 유치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회 이외에 국내외 대기업을 비롯해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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