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펑'소리와 함께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해운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35분 만에 완진됐다.
정비소 내 1,2층 집기류 일부 소훼돼 소방서추산 2026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인원 85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다.
경찰(해운대서)과 소방은 건물 1층 창고쪽에서 시작해 2층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5월 19일 오전 11시 소방과 합동 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