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가 세일은 아울렛 매출 회복세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맞물리며 긴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파트너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보다 행사 기간을 이주일 늘려 쇼핑 고객을 분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병행 수입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한다. 김해점, 파주점, 수완점에서는 ‘해외명품대전’이 열려 20여개 명품 브랜드 상품을 기존 행사가에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천점에서는 해외패션 인기 브랜드인 ‘에트로’ 패밀리 세일을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진행, 기존 할인가에 추가 20~70% 할인 혜택이 더해져 최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울렛 인기 상품군인 아웃도어/스포츠 행사도 150억 규모로 선보인다. 기흥점에서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 4일(수)까지 ‘데상트’와 ‘다이나핏’ 인기상품 대전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광명점에서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 4일(수)까지 ‘타이틀리스트’ 초대전을 진행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파주점에서는 11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푸마’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점포별 특색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할로윈 포토존을 구성해 할로윈 코스튬 복장을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말에는 코스튬 복장으로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일별 한정 수량으로 ‘초콜릿이 담긴 호박 바구니’를 증정한다. 기흥점과 이천점에서는 거리 버스킹과 코스튬 퍼레이드 등 특색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