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가을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날씨만큼이나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로 만든다.
이처럼 건조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고 예민해져 손상되기 쉽다. 때문에 가을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피부 수분 장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 업계에서도 환절기를 맞아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다양한 보습 제품을 내세워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 아기 피부에 탄탄한 수분 장벽 세워주는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가을철에는 차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보습 효과가 좋은 제품을 챙겨 발라야 한다. 특히, 피부가 약한 아기들은 피부 장벽이 얇아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로션이나 크림을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로션’과 ‘모이스처 크림’은 쉽게 건조해지는 아기 피부에 탄탄한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3중 보습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바른 직후 6시간 동안 상승하는 보습력으로 피부를 48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쌀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보호해준다.

또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 등 다섯 가지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의 열을 다스려 수분 유지력을 향상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아기 피부를 근본부터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는 성인에 비해 쉽게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을철 보습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보습력이 좋은 로션과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촉촉하게 유지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 피부 속까지 수분 빠르게 채워 촉촉함 유지해주는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환절기 날씨에 피부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수분을 빠르게 채워주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독자 기술 하이드로-라이트닝을 적용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며,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피부 장벽 강화 및 수분 진정, 피부 윤기 개선 등을 도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집중 공급해주는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히알루론 앰플’
이미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는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자극 받은 부위를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히알루론 앰플’은 급격하게 건조해진 피부에 4주간 집중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발효된 수경인삼과 수분결합력을 지닌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TM 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알로에와 녹차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 주는 록시땅 ‘시어 페이스 컴포팅 오일’

건조함이 극심하게 느껴지는 피부에는 보습 효과가 좋은 오일을 사용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록시땅의 ‘시어 페이스 컴포팅 오일’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보습 및 영양을 공급해준다. 시어버터, 마눌라 오일이 피부 속까지 부드럽게 흡수되어 속당김을 개선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실리콘 오일, 인공색소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순한 자연 유래 성분만을 담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