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3월 1일까지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3종을 각 2,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메뉴는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인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통모짜 와퍼주니어,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3종으로 단품 정가 대비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버거킹에 따르면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는 취향에 따라 속재료(컨디먼트)를 추가해 주문할 수 있는 버거킹 컨디먼트 서비스의 인기 레시피를 정식 메뉴화한 제품으로, 베이컨 특유의 훈연향과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불맛,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정통 아메리칸 버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트러플 오일을 포함한 크림소스와 네 가지 구운 버섯, 순쇠고기 패티가 한데 어우러져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2019년 히트작 통모짜 와퍼주니어는 순쇠고기 패티와 튀긴 모짜렐라 치즈에 자체 개발한 디아블로 소스를 가미한 프리미엄 버거다.

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