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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메리케이, ‘2020 세대 피부과학회 팜스프링스 심포지엄’ 참가

(경기뉴스통신) 스킨 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뷰티 기업 메리케이가 지난 2월 14~16일 진행된 ‘2020 세대 피부과학회 팜스프링스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수십년간 지속해온 미용 및 과학계 지원 노력을 이어갔다.

웬디 E 로버츠 박사가 창립한 ‘세대 피부과학회’는 의학, 외과학, 미용 피부과학 측면에서 노화 진행을을 수십년간 연구해왔다. 심포지엄은 다양한 연차의 피부과 전문의와 기타 핵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란초 미라지의 옴니 랜초 라스 팔마스에서 학계 석학들과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나눴다.

루시 길디어 메리케이 최고과학책임자는 “메리케이가 스킨케어 과학에 헌신하는 목적은 단순히 신제품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길디어 박사는 “세대 피부과학회와 같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피부과 전문의들과 혁신적 아이디어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피부 건강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학회 역시 다양한 연차의 피부 과학계 동료들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했다.

메리케이 연구개발 부문은 사용자에게 혁신적 미용 효과를 제공하는 탁월한 제품을 개발할 토대가 되는 트렌드와 기술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루시 길디어 박사가 이끄는 메리케이 R&D팀에는 피부 생물학, 세포 생물학, 화학, 생화학 등의 분야 세계 각국 박사들과 석학을 포함한 저명한 과학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세대 피부과학회는 메리케이가 올해 과학 및 학계를 지원한 최신 사례로 피부 건강 분야의 연구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한 메리케이의 오랜 노력을 한층 확고히 한다. 올해도 메리케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 기능을 담보하기 위해 자사 제품과 성분에 대해 연간 수십만 건 규모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리케이는 제품, 기술, 포장 디자인과 관련해 세계 각국에 15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2018년 텍사스 루이스빌에 1억달러 규모의 첨단 제조 및 R&D 시설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