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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계 각국과 안전한 디지털 시대 구축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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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계 각국과 안전한 디지털 시대 구축방안 논의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2.06.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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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온더로드 회의’가 오는 30일~다음 달 1일 양일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된다.

국회 대표단으로는 단장인 허은아 의원과 고민정 의원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포스트-코로나 세계를 위한 안전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 구축)’을 메인 의제로 해 4개의 세부 세션 및 의원 워크숍이 개최된다.

각 세션은 OECD 주요 현안에 대한 OECD 사무국 정책분석관 및 라트비아 관계 전문가의 주제 발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은 의원 워크숍을 통해 데이터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각 세션은 ▲안전한 디지털 공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디지털 허위정보와 역정보에 대한 실태를 점검·진단하는 것은 물론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대한민국의노력을 소개하고 각국 의회 대표단과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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