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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2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시청 대강당 … 시민대상ㆍ시민창안 시상 등
서휘태 지휘자와 함께 펀한 클래식 공연 마련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2/10/03 [18:59]
▲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시민대상ㆍ시민창안 수상자, 기관ㆍ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생종 기자     © 울산광역매일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시민대상ㆍ시민창안 수상자, 기관ㆍ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ㆍ창안 수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헌장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봉사를 통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로 현대자동차 최현섭 자원봉사센터장이 낭독했다.

 

최현섭 씨는 지난 30년간 폭넓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 누적봉사시간이 1만6천시간 이상이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의 저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대상은 임용식 씨(사회봉사 부문), 손수민 씨(안전ㆍ환경부문), 최종두 씨(문화ㆍ관광부문), 이성걸 씨(체육부문), 안경관 씨(학술ㆍ과학기술부문) 등 5명이 수상했다.

 

시민 대상은 울산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자는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시민 창안상은 울산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하고 보장하기 위해 좋은 제안을 해준 시민에게 울산시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귀자 씨(전시컨벤션센터 장애인화장실내 자동센서조명 설치 제안), 최경숙 씨(대왕별아이누리 내 미끄럼방지 테이프 설치 제안), 양승현 씨(태화강에 겨울철새 생태알림판과 망원경 설치 제안)가 수상했다.

 

김두겸 시장은 "올해는 울산이 공업지구로 지정된 지 60년이 되는 해이면서 광역시 승격 25주년을 맞는 해이다. 지금의 울산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 이예로 개통, 향후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전국의 청년들이 다시 몰려드는 `새롭고 위대한 울산`으로 만들겠다. 곧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전으로 울산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루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제22회 울산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에서 서휘태 지휘자와 함께 `펀(FUN)한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개최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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