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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무재해 700만 안전 인시 달성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 추진…547일 동안 인적 상해사고 전무
 
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4/21 [18:04]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창사 이래 세번째 무재해 7백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1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 알 카타니 CEO 취임 이후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해  547일 동안 인적 상해사고가 전무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약 420만m2 부지에 달하며 단일공장으로는 전 세계 6번째 규모의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사업장으로 하루 약 67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며, 매일 3천여명의 작업자가 5백여 건의 작업에 임하고 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정비 작업의 체계적인 책임과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RACI(Responsible, Accountable, Consulted, Informed) 매트릭스를 수립해 사고 위험성을 현저하게 낮췄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에 작업 위험성을 평가하고 사고대책 방안을 첨부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미한 응급처치를 요하는 FAI(First Aids Injury) 사고 조차도 발생되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전년도에 발생한 경미한 사고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회사내 업무와 관련된 사고뿐만 아니라 회사 밖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항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Off the job safety 활동을 추진해 안전 행동이 체득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웨어러블 헬멧 도입, 전자 작업 허가서 등의 도입을 진행 중에 있어 내년 말 경에는 세계 최고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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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1 [18:0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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