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제10회 울산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의 참가자 신청 접수를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다.
응모주제는 ▲울산 7BRIDGES 전략(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동북아 오일ㆍ가스허브, 수소경제, 원전해체산업, 백리대숲 품은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첫 국립병원, 외곽순환도로와 도시철도망) 관련 ▲에너지 절약 관련 ▲재난, 자연재해 대비, 기타 안전에 관련된 주제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5월 중 대학교수, 변리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창의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4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고의 발명우수작 6개 작품에 대해서는 특허청장상 1점, 발명진흥회장상 2점, 울산상공회의소회장상 3점, 시상 및 총 390만 원의 발명장려금이 6월 중 지급된다. 이밖에도 상위 6개 우수작에 대해서는 IP권리화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로 육성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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