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가공품 전문제조업체로 기술강소기업

㈜실리콘밸리, 김천시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해 기념식을 가졌다.

김천시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지난2일 ㈜실리콘밸리를 선정했다.

이날 김천시청서 실리콘밸리 윤경섭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실리콘밸리는 2003년 설립된 실리콘 고무 가공품 전문제조업체로 ISO9001, ISO14001, IATF16949 국제규격의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특허, 디자인, 실용신안 등 3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술강소기업이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제품 양산화로 평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 분야에서 우수 품질과 높은 기술력을 가진 소재부품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꾸준한 기술혁신과 연구개발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의 수출 확대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실리콘밸리를 올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