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걷기 2차 챌린지, 성과발표회 등 개최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3일 동산동 일원 유천생태습지에서 건강증진 축제를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익산사랑 30만 사수 익산愛 실거주지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건강걷기 2차 챌린지 7만보 달성자 홍보물품을 지급했다. 또한 주민주도 동아리를 구성해 연간 학습한 내용에 대한 성과발표회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구구팔팔 건강걷기대회와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워크온 앱 챌린지였던 7일간 7만보 걷기 달성과 유천생태습지공원 하늘언덕 포토존 인증샷 제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상품 교환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건강생활지원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주민주도형 건강동아리 11개팀을 구성 운영)에 참여하여 행복하다”며“주민의 건강생활실천율 향상을 돕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과 삶의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며“활기찬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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