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구한서 대표는 1월 13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부경은 부산 지역에 위치한 병원의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용역업체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고신대학교가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일(화)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한 바 있다.

구한서 대표는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양육되는 고신대학교와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세상의 선도에서 시대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구 대표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에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