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청군)
(사진제공/산청군)

 26일 산청군 산청읍 항노화산들길 중 ‘느림의 길’ 구간에 벚꽃이 만개했다.

 지난 2019년 경호강변 벚꽃길 등으로 조성한 항노화산들길은 산청읍 전체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6.5km의 걷기길이다. 항노화산들길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 좋은 길이다.

 산들길은 느림의 길, 청춘의 길, 명상의 길 등 구간별 테마를 가진 코스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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