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를 포함한 교통, 문화, 국가시설 등 다양한 영역 아우르는 인천·연수 국비 예산 총 290.4억 확보해
GTX-B 예산 30억(20억 증액),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예산 184억, 극지환경재현 실용화 협력관 건립 예산 59억, 제2회 국제해양포럼, 해양경찰 역사기록관 등 인천 발전 예산도 확보
정일영 의원, “지역 발전 위한 현안 예산 확보해, GTX-B의 신속 추진 등 핵심 현안 등 꼼꼼하게 챙겨나갈 것
GTX-B 예산 30억(20억 증액),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예산 184억, 극지환경재현 실용화 협력관 건립 예산 59억, 제2회 국제해양포럼, 해양경찰 역사기록관 등 인천 발전 예산도 확보
정일영 의원, “지역 발전 위한 현안 예산 확보해, GTX-B의 신속 추진 등 핵심 현안 등 꼼꼼하게 챙겨나갈 것
(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 기획재정위원회)은 2021년도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인천·연수 발전예산 290.4억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정일영 의원이 확보한 국비 사업 예산은 ▴GTX-B 30억,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건립 184억, ▴극지환경재현 실용화 협력관 건립 59억, ▴송도 VR·AR 제작 거점센터 구축 8억, ▴제2회 국제해양포럼 4억, ▴해양경찰 역사기록관 건립 3.4억, ▴인천-아시아 아트쇼 개최 1억 등 총 7개 사업으로 290.4억원에 이른다.
특히 20억원이 증액되어 총 30억을 확보한 GTX-B RFP 예산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예산이며 지난 국정감사와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에서 정일영 의원의 질의에 “GTX-B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홍남기 부총리의 의지 표명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영 의원은 “2021년도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확보한 예산은 인천과 연수을 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특히 송도·연수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GTX-B의 신속추진을 비롯해 교통, 교육, 문화, 일자리 다양한 영역의 국비를 확보해 우리 연수지역이 대한민국 핵심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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