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인터컨티넨탈, 업계 최초 비건 와인 및 비건 메뉴 페어링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친환경 와인 중 하나인 비건 와인을 업계 최초로 소개하며, 수석 소믈리에와 셰프가 함께 고안한 프렌치 스타일의 비건 메뉴 페어링을 3월부터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건 와인은 내추럴 와인, 유기농 와인 등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와인 중 하나로,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공적 개입을 최소화함은 물론, 모든 재배 및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와의 접촉을 철저하게 차단한 와인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는 최근 인위적인 것을 배제한 친환경 소비가 지속적인 화두가 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와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비건 와인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건 와인의 풍미를 더해줄 비건 메뉴 페어링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이번에 선보일 비건 와인은 2017년 비건 인증을 받고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4대째 샴페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인 샴페인 르그레의 비건 샴페인 6종과 남프랑스에서 최초로 약용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실현한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의 비건 와인 2종 등이다. 여기에 고소한 마늘 바게트를 곁들인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의 채소 스튜인 라따투이, 이국적인 마조람 허브 향을 입힌 구운 채소에 병아리콩과 허브, 양파를 다져 넣고 만든 이집트식 고로케인 팔라펠, 비건 파마산 치즈를 녹여 구워낸 어니언 토마토 바질 타르트 등 독창적인 비건 메뉴들로 색다른 미감을 느낄 수 있다.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선보일 비건 와인 및 비건 메뉴 페어링 프로모션은 31일부터 6월 말까지 만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주문 가능하다.

 

르 메르디앙 서울, 진정한 유럽식 정찬 풀 코스 선봬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가 '디너' 콘셉트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했다. 뷔페 최초로 프렌치 파인 다이닝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품격과 서비스를 도입하며 진정한 유럽식 정찬 풀 코스 경험을 선사한다.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호텔 뷔페. 자리에 착석한 후 허기부터 채울 마음에 앉자마자 음식을 가지러 가곤 했던 기억은 셰프 팔레트에서만큼은 사실상 잊어도 된다. 착석과 동시에 마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 최고의 예우를 갖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의 아뮤즈 부쉬가 테이블로 서빙된다. 아뮤즈 부쉬란 한 두 입 거리의 쁘띠 메뉴로서, 계절에 따른 최고급 식재료를 셰프의 요리 철학에 버무려 내놓은 특선 요리이다. 프랑스어 해석 그대로, 입가에 미소(amuse)를 선사하는 스타터와도 같다. 비록 작은 사이즈의 메뉴이지만, 그 한입으로부터 고객은 셰프 팔레트에서 경험하게 될 전체적인 미식 컨셉을 체감하며 본격적인 유러피안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뿐만이 아니다. 아뮤즈 부쉬와 함께 즐기면 더욱 무르익은 미식 경험이 가능한 와인 리스트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레드는 물론 디저트 와인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이 또한 착석과 동시에 아뮤즈 부쉬와 함께 전용 플레이트에 페어링되어 등장한다. 평소 와인을 어렵게 생각해왔더라도 소믈리에의 친절한 설명대로 순서만 지킨다면 음식과 와인의 조합이 선사하는 최상의 궁합을 맛볼 수 있다. 와인 페어링 서비스로 무료 제공되는 와인은 식탁에 세팅되는 아뮤즈 부쉬 외 뷔페 스테이션에 마련된 다른 메뉴들과 자유롭게 곁들여 즐기면 좋다. 이번 시즌 아뮤즈 부쉬는 해산물과 육류로 조화롭게 구성했다. 풍미가 좋은 사과 살사를 얹은 굴, 야생 버섯을 곁들인 비프 타다끼, 자몽 폰즈 소스의 단새우 타르타르, 명란 퓨레를 곁들인 게살 크렘 브륄레 등 재료 본연의 총천연색을 한껏 뽐내는 비주얼로 가득하다. 그 외 안티파스티 코너는 제철 생선 특유의 감칠맛을 극대화해 선보이는 상큼한 식전 요리 카르파치오를 매 시즌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시즌의 경우 문어 및 광어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육류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코너도 빠질 수 없다.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느끼함을 쏙 뺀 재미난 식감의 몽골리안 항정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를 가미한 사천식 소고기 요리와 그 매콤함을 적당히 중화시켜 줄 최강궁합 꿔바로우 또한 주목할 만한 메뉴로 꼽힌다. 가짓수 많은 뷔페에서 우리 아이 입맛을 딱 맞추는 메뉴를 찾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이들과의 밥먹기 전쟁으로 고충을 겪는 부모를 위해 셰프 팔레트에서는 어린 아이들만을 위한 키즈 아뮤즈 부쉬 메뉴까지 따로 마련할 예정이다. 성인에게 와인 & 아뮤즈 부쉬가 서비스되는 것을 모티프로, 영유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한입 음식을 테이블로 서빙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봄 칵테일 스페셜 프로모션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31일부터 531일까지 산뜻한 봄 향기를 담은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봄 칵테일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3종으로 구성되며 산뜻한 과실 향과 달콤한 맛으로 일찍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봄 칵테일 3종으로는 짙은 과일 향으로 미각을 상큼하게 깨워줄 부토니에, 엘더플라워 리큐르와 코인트루를 베이스로 화사한 향이 매력적인 부케, 블랜딩 차 3종을 적절한 비율로 다시 혼합한 뒤 알로에 주스와 라임의 조합으로 싱그러운 맛을 냈으며 솜사탕을 올려 완성한 논 알코올 칵테일 풀라밍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맛볼 수 있는 칵테일 3종은 모두 상큼한 맛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화려한 색감이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토니에는 진한 검붉은색으로 남성미가 돋보이며 부케는 새하얀 폼이 올라가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 화사한 색감을 자랑한다. 솜사탕이 올라가 이색적인 풀라밍고는 벚꽃을 닮은 분홍색으로 따뜻한 봄의 느낌을 준다.

 

워커힐, 울릉도 한상차림 프로모션 선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정통 한식당 온달이 울릉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 한상차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한편, 영양까지 고려한 메뉴로 겨울을 나며 약해진 기력을 보충할 최고의 메뉴를 선보인다. 차림으로는 오징어밥식해, 울릉도 나물을 포함한 기본찬 7가지에 더해 따개비죽, 홍합밥, 오징어내장탕, 도화새우회, 문어소라숙회 등 7가지 울릉도 향토 음식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신선한 과일과 한과, 차가 제공되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1일부터 430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온달은 팔도의 제철재료를 활용해 조선시대 사대부 요리와 궁중음식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워커힐 대표 한식당이다. 온달 내부에는 4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별도의 공간에서 보다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화이트 데이를 위한 특별 디너 러브 이즈 인 디 에어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연인과 함께 가장 특별하고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314일과 15일 저녁 이틀간 선보이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디너 세트 메뉴는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으깬 훈제 대구살과 채소를 올린 스모크 브랑다드와 캐비어를 가니쉬로 한 로브스터 롤, 부드러운 컬리플라워 퓨레와 미트볼이 조화를 이루는 비프 미트볼, 로메스코 소스와 토마토, 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로브스터를 비롯해 만가닥버섯과 청경채, 사천후추 육수로 맛을 낸 도미구이와 전복찜이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숙성시키고,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채끝 등심 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로는 표면을 그을려 카라멜 향을 입힌 치즈 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되어 달콤한 로맨틱 디너를 완성시켜준다. 그 밖에도 더욱 특별하게 화이트 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미니 초콜릿 3종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6코스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DIY 취미박스 제공하는 봄날의 취미생활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31일부터 531일까지 봄날의 취미생활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봄날의 취미생활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최근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취미 활동을 통해 안전하게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수채화 투명 캘리엽서 만들기 세트 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행잉 모빌 세트가 포함된 하비인더박스 한 가지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하비인더박스는 디퓨저 만들기, 나무 공예 등 DIY 키트를 배송하여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또한 각 호텔의 카페 또는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2잔 이용권과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의 생존(ZONE)체험 키트 1개를 제공한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