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까지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6·25, 전쟁과 삶'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6·25전쟁 당시 전장, 생활상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사진과 전남서부 관내의 대표적인 현충시설에 입체효과를 넣어 마치 눈앞에서 보는듯한 현장감을 주는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진을 관람하고, 사진전 부스에 마련된 ‘나라사랑배지 달기 캠페인’과 이벤트에도 동참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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