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운송 경영 선언으로 물류시장의 혁신을 이뤄낸 한미통운
공정한 운송 경영 선언으로 물류시장의 혁신을 이뤄낸 한미통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한미통운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운송업계가 호황을 누리며 운수업으로의 전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물류전문 기업 한미통운은 투명한 운영 시스템으로 차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

지입차 제도는 운수 회사에 화물차주가 개인 차량을 등록해 계약을 통해 물류기업의 일감을 받은 후 보수를 지급받는 제도다. 현재 국내 화물 운송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업계의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여기에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도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물류기업의 부조리로 인해 신규계약 사기, 부당한 수수료,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허위 계약서 문제 등이 잇따르며 지입 차주들의 피해가 간혹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불법 사이트나 음성 브로커를 통한 피해 사기도 빈번하게 나타나며 업계의 골칫덩이가 된 부분이다.

이에 한미통운은 공정한 운송 경영을 선언, 화물 차주의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매출현황과 재무제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화물차주와의 계약 시 법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법무법인 출신 고문 변호사, 노무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정한 운송 경영을 선언한 한미통운 대표는 “한미통운은 공정한 운송 경영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화물차주와의 계약 시 법인 사업자등록증, 운송사업허가증, 차고지 사설확인증 등 기본 서류는 물론 매출 리스트와 매출 내역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일부 부조리한 업체들의 불법적인 행태로 인해 화물차주와 기업 모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한미통운이 업계의 투명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