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 낮은 창업 비용으로 리스크 줄여
1인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 낮은 창업 비용으로 리스크 줄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09.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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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성공의 정석'꾼' 캡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요식업창업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레드오션인 음식점창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스크 부담이 적은 소자본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이 가운데, 최저 창업 비용을 제시하며 리스크를 없앤 ‘도쿄라멘3900’이 뜨는 1인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경제 불황 속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액창업이 가능하도록 불필요한 비용을 제외하고 업체 최저 비용부터 창업이 가능토록 했다. 더불어, 돈까스창업, 쌀국수창업 등 기존 외식업창업을 시도했다가 매출 부진의 이유로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할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식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투자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에 더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선착순 18개 지점 가맹비 전액 면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은 최근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배달 서비스 시장에 발맞춰 배달전용 ‘딜리버리 매장’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우, 기존 홀 매장의 강점은 그대로 보존하며, 창업비용은 더욱 낮춘 1천만 원의 창업 비용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해 명실공히 요즘 뜨는 1인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더욱이, 딜리버리 매장 런칭 기념으로 1호점 가맹비, 교육비 전액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2호점부터 5호점은 가맹비 면제, 6호점부터 10호점은 가맹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 배달전문점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 도쿄라멘3900

도쿄라멘3900은 무인시스템과 셀프 서비스를 결합하여 주문, 결제, 식기반납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레시피와 특제 소스, 육수를 원-팩 형태로 전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 개발 레시피와 모든 재료가 정량화되어 있어 30분 교육만으로 초보 창업자도 완벽한 맛을 구현 가능하다. 이에 매장에서는 별도의 홀과 주방 인력 없이도 혼자서 운영이 가능해 고정지출비용에 큰 부분을 차지하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무인 소자본음식점창업 아이템, 소규모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요즘뜨는체인점 도쿄라멘은 저렴한 가격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일본식 라멘 등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일본라멘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 판매량을 달성함과 동시에 일본라멘의 대중화를 이끈 1등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으로 선정돼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라멘집창업 도쿄라멘3900의 체계화된 수익구조와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될 정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라며, “이러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10평 대 소형 매장에서 117만 원의 매출을 이어가며 은퇴후 직업이나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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