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일동,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상태바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일동,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4.04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영육) 직원일동은 지난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일동은 지난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합천군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일동은 지난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합천군 제공

김영육 지사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며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도 적극 협조해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됨에 따라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선뜻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