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JB옐로우 카펫’ 조성으로 안전한 횡단 기대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30일 전주 서신초에 ‘JB옐로우 카펫 제4호’를 오픈했다. 이 날 오픈식에는 전주시의회 정섬길 행정위위원장, 서신초 정헌도 교장, 최석환 운영위원장, 김영민 부행장 등이 등이 참석했다.
서신초등학교는 학교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아동들의 등·하교 시 교통량이 매우 많고, 학교 앞에는 백제대로로 이어지는 넓은 도로가 지나고 있어 아동들의 교통사고 위험성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영민 부행장은 “도로 위 옐로우 카펫을 통해 운전자와 아동들이 교통 안전하게 유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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