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중국에서 출항한 요소 선적 선박이 10일 울산항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울산항에 입항 예정인 흥아 호치민(HEUNG A HOCHIMINH)호는 중국 청도항에서 차량용 요소 500톤을 싣고 지난 7일 오전 4시께 출항했다. 이 선박은 10일 오전 10시께 울산항에 도착해 정일컨테이너 부두에 접안한 뒤 하역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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